LG가 오는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23일 밝혔다.LG는 이번 EVS37에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4개 계열사가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 스토리'를 주제로 전시관을 공동 운영한다.LG는 이번 전시에서 전기차 핵심인 배터리를 비롯해 파워트레인 시스템, 자율주행 주요 부품인 차량용 카메라와 라이다, 차량 내 정보를 제공하는 디
건설엔지니어링협회, 30년 발자취 한눈에… 산업 발전 역할 제시 등 송명기 회장 “눈부신 성장 바탕 미래 30년, 100년 단체 지속 발전 위해 총력” 대한민국 건설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앞장서 온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가 30년사를 발간했다. 지난해 30주년을 맞은 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미래 30년, 미래 100년 단체로의 힘찬 도약을 선언한 바 있다.‘함께한 30년, 새로운 30년’을 주제로 발간된 협회 30년사는 협회 30년 역사 등 발자취를 한눈에 담았다. 협회 태동부터 변천사와 함께 그동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2024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개막식에 참석,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고 선배들을 능가하는 기능인으로 미래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청년들로 커 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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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100만명 이상 대도시에 진입함에 따라 신규 행정수요와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15일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이 중 인공지능 기반 미래 사회 대비를 위한 AI전략과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처음 신설되는 것으로 AI도입 행정기반 구축, AI분야 지원 사업 등을 담당하는 AI전략팀, 자율주행 사업과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담당하는 모빌리티전략팀, 공공드론 관련 사업과 도심항공교통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드론팀 총 3개 팀으로 이뤄졌다.앞으로 AI전략과는 AI기반 미래 사회를
화성시가 100만명 이상 대도시에 진입함에 따라 신규 행정수요와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15일 조직개편을 시행했다.이 중 인공지능 기반 미래 사회 대비를 위한 AI전략과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처음 신설되는 것으로 AI도입 행정기반 구축, AI분야 지원 사업 등을 담당하는 AI전략팀, 자율주행 사업과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담당하는 모빌리티전략팀, 공공드론 관련 사업과 도심항공교통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드론팀 총 3개 팀으로 이뤄졌다.앞으로 AI전략과는 AI기반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한편 4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AI·디지털산업 등 신산업 육성 대처에 한뜻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국비 확보 집중 경북 포항시가 도시 미래 경쟁력 확보를...
김천시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협업을 통해서 미래 성장동력이 될 튜닝카와 드론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시는 튜닝안전기술원,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모빌리티 튜닝산업지원센터, 드론자격센터, 드론 실증도시 구축, 드론배송 시스템 상용화 등 미래 모빌리티 특화중심도시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지난해 12월, 튜닝안전기술원과 드론자격센터가 연달아 준공했다. 사업발굴에서 준공까지 5년에서 10여년이 걸린 사업들이다. 그동안 지역 대표산업의 부재로 산업경제가 침체기를 겪고 있던 김천시는 튜닝카와 드론 산업을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3월 20일 포크빌축산물공판장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작목반 평가회의 및 학자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작목반평가 회의에서는 2023년도 우수작목반을 평가, 수상으로 작목반을 미래 조합발전의 원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조합의 의지를 보여줬다. 조합은 매년 작목반 조합 이용실적을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3월 20일 포크빌축산물공판장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작목반 평가회의 및 학자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작목반평가 회의에서는 2023년도 우수작목반을 평가, 수상으로 작목반을 미래 조합발전의 원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조합의 의지를 보여줬다. 조합은 매년 작목반 조합 이용실적을
경상남도는 조성 50주년을 맞은 창원국가산단을 글로벌 디지털·문화 산업단지로 전환하기 위한 미래 50년 비전을 제시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1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한민국 대표 기계산업단지인 창원국가산단의 재도약을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담은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비전’을 발표했다.창원국가산업단지는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 정책에 따라 1974년 4월 조성된 이후 경남의 산업경제를 이끌어 온 중추적인 핵심기지의 역할을 해왔고, 올해 4월 1일은 창원국가산단이 태동한 지 5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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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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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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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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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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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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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매킬로이·라우리 PGA 취리히 클래식 우승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가 천신만고 끝에 미국프로골프투어에서 올해 첫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매킬로이는 `절친' 셰인 라우리와 함께 29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최종일 연장전에서 마틴 트레이너와 채드 레이미를 꺾고 우승했다.취리히 클래식은 2명이 한 팀을 이뤄 포섬,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가린다.우승 상금은 257만2000달러로 각자 128만6000달러씩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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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 직장운동경기부 고른 활약
음성군청 육상팀과 소프트테니스팀, 자전거팀이 4월에 개최된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면서 음성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육상팀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 보유자 이윤철 선수가 남자부 우승을, 여자부에서 김휘수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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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6호골에도 웃지 못한 손흥민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패배에 짙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손흥민은 28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3-2024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 경기를 마치고 구단 미디어를 통해 “정말 실망스럽다”면서 “후반전에 긍정적인 면도 있었지만, 우리는 더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토트넘은 이날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2-3으로 져 5위를 유지했다.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마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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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수회담, 국정 전반 변화 요구한 李…원론 대답한 尹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의료개혁에 공감했지만 세부 방안에 이견을 노출하면서 합의문 도출에는 실패했다.또 이 대표가 요구한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과 이태원 참사 특별법 등의 문제를 놓고는 이견만 확인했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130분간 첫 영수회담을 가졌다.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민생지원금 지급을 비롯해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거부권에 대해 유감 표명까지 촉구했다.이 대표는 또 민심을 존중해 달라며 ‘채상병 특검법’과 ‘이태원 참사 특별법’ 수용은 물론 김건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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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재명 '135분 평행선'…尹 "이태원특별법, 법리적 문제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첫 회담이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 도입 등 정치 이슈에 대한 간극만 확인한 채 별다른 성과 없이 종료됐다....